김현중 4년만에 복귀, 조심스런 아들 언급까지

세상이야기2018. 10. 23. 20:26윤소녀


안녕하세요.

김현중이 4년만에 KBS W 새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로

복귀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김현중은 2014년부터 4년간 전 여자친구 최모씨와

폭행 유산 공방을 벌여왔습니다.

최씨는 2014년 5월 김현중이 임신중이던 자신의 배를 수차례 때려 유산했고

세차례 임신 중절을 강요하여 정신적 고통을 입었다며

김현중을 상대로 16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였습니다.



하지만 김현중은 최씨가 폭행으로 유산하지 않았음에도 언론에 

허위 사실을 폭로하여 명예를 훼손하였다며 16억원을 배상하라는 맞소송을 냈었죠.

김현중은 법정 공방이 이어지던 지난 2015년 5월에 입대하여 

지난해 2월에 제대한 후 휴식기를 가졌습니다.

재판부에서 맞소송의 결과를 김현중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2016년 8월 1심 재판부는 최씨가 김현중에게 1억원을 배상하라고 판결냈으며

지난 10일 항소심도 원심을 유지하였습니다.



하지만 전 여친인 최씨는 같은해 9월 김현중의 아이라고 주장하였던

두번째 아이를 출산하였고 아이의 친자 검사 결과 아들이 김현중의 친자로 

밝혀져 더욱 큰 파문을 일으켰었죠. 

이 소송과정에서 유산하였던 아이는 처음부터 임신하지 않은 아이로 사실확인이 되어 

임신을 했다던 전 여자친구는 폭행 이후 산부인과가 아닌 정형외과를 방물하였으며 

당시 의사가 임신 여부에 대해 확인하였을때 임신이 아니라고 대답하였다고 합니다.

김현중은 이번 작품으로 복귀하며 더 사람다운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좋은 작품으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블로그 주인 사진Author윤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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