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모델 김우영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모델 김우영

모델 겸 타투이스트 김우영(26)이 교통사고로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8일 마포 경찰서에 따르면 김우영(26)은 지난 5일 오후에 오토바이를 타고 상수역에서 광흥창역 방향으로 이동하던 중에 지게차에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김우영은 의식을 잃은 채 신촌 세브란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고 합니다. 이 소식은 뒤늦게 슈프림 보이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형이자 친구 김우영군이 5일 사고로 별세했다고 밝히면서 뒤늦게 외부에 알려졌습니다. 슈프림보이는 평소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가지는 것을 좋아하던 친구였기에 우영이를 아는 분들이 함께 자리해준다면 감사하겠다면서 광주시 북구에 자리한 장례식 장과 번호를 함께 기재했습니다.

 

 

김우영은 방탄소년단 멤버 RM과 함께 미국 래퍼 왈레(Wale)가 협업해발표한곡체인지(Change)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