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호 음주운전 피해자의 안타까움 죽음.

세상이야기2018. 11. 9. 23:05윤소녀


지난 9월 마취 운전자가 몰던 BMW 차량에 치여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 치료를 받아온 윤창호(22)씨가 

끝내 사망하였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윤창호씨는 사고이후 부산 해운대백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왔지만 

끝내 사망하였습니다.



윤창호는 군 복무 휴가 중이던 지난 9월25일 부산 해운대구 미포오거리에서

가해자가 몰던 BMW 승용차에 치여 머리에 큰 부상을 당하였고

해운대백병원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2개월 가까이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가해자는 당시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 알코올 농도 0.181% 만취상태에서 

사고를 내어 건강한 한 청년을 치여

결국 사망에 이르렸습니다.



사고 이후 윤창호의 친구들은 음주 운전자를 강력하게

처벌하는 법률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하였고

현재 국회에서는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이른바 윤창호법이 발외되었습니다.

제발 이번에는 법이 강화하여 안타까운 죽음이 더 이상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언제까지 솜방망이 처벌로 안타까운 죽음을 만들생각이지 너무 안타깝습니다.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분들이 힘든만큼 가해자가 벌을 받길 바랍니다..

꽃다운 나이의 카투사 군인이던 윤창호의 죽음이 너무 안까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블로그 주인 사진Author윤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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