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주차장 인근 토막시신 발견..

서울대공원 주차장 인근 수풀에서 50대 남성의 시신이 심하게 훼손된 채 발견되어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현재 경찰은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9시40시분쯤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서울대공원 장미의언덕 주차장

 인근 도로 주변 수풀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머리와 몸통 부분이 분리된 채 

발견되어 경찰이 수산에 나섰습니다.

이 사건은 누구나 갈 수있는 공원근처라는 점과 끔직하게 토막이 된 

시신의 모습때문에 더욱 충격을 주고있습니다.

서울대공원 장미의언덕 주차장 인근 도로 주변 수풀에 쓰러져 있던 몸통 시신을 

서울대공원 직원이 발견하여 경찰에 신고하였습니다.

시신의 머리 부분은 일반적으로 쓰이는 검은색 비닐봉지에 담겨져있었고

몸통은 양 모픈 아랫부분도 절단된채 검은색 비닐봉지와 

흰색 비닐봉지로 감싸져 있었다고 합니다.

발견 당시 별다른 소지품이 나오지 않아 시신의 신원을 알 수 없었지만

지문 조회 등을 토아혀 시신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50대 초반 남성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의 직업, 결혼 또는 동거인 여부, 최근 행적 드에 수사를 이어가 

최대한 빨리 용의자를 특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런 끔찍한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하루 빨리 용의자가 검거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