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 뚱땡이 카톡 사건! 뒷담화 파문 일파만파

지금 필라테스 뚱땡이 카톡 사건이 화제에 올라와 있길래

무슨 내용인가 확인해 보았습니다.

내용은 수강생이 필라테스 원장에게 수업 시간 변경을 요청하였고

원장은 다른 강사에게 보내려던 카톡을 실수로

수강생에게 뚱땡이라는 호칭을 보내버리고 만것입니다.

원장은 강사에게 뚱땡이가 아침부터 오후에 

수업 2시로 앞당길 수 있냐고 해서

안된다고 했어요라며 수강생에 잘못 카톡을 보냈고

실수를 확인한 원장은 수강생에게 회원님 쏘리쏘리, 톡 잘못 보냄요.

회원님이 통통했을때부터 운동하러 다니셔서 귀엽기도 하고 

별명 반 애칭반으로 그렇게 말했던 건데 경솔했다며 

수강생에게 변명의 카톡을 보내였습니다.

수강생을 올해 고등학생이라고 하는데 

말을 정말 똑부러지게 상황에 대하여 말이 안되는거 알지 않냐며

남은 회원권 전액 환불 요청을 하였습니다.

이글이 SNS 등을 통하여 빠르게 확산되며 논란이 되었습니다.

사실 사람이 다른사람 흉을 아예 안보지는 않을거에요.

 하지만 저렇게 자기 회원에서 뚱땡이라며 

정말 변명처럼 귀여워서 그랬다 하더라도

듣는 사람입장에서는 기분이 많이 나쁠것 같습니다.

수강생이 말대로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고 하죠.

결국 해당 필라테스는 이틀만에 폐업을 결정하였습니다.

부디 이번일로 말은 한번 뱉으면 두번 다시는

주어담을 수 없다는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