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결혼, 예비신랑은 하버드 동문 2살 연하
세상이야기2018. 11. 22. 16:54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 신아영의 결혼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신아영은 오는 12월 22일에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해요.
신아영은 글래머스한 몸매와 하버드 출신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었죠.
신아영은 1987년 올해 32살로 하버드대학교 역사확과를 졸업했습니다.
2013년 SBS ESPN 아나운서로 방송가에 입문하였고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다가 2015년 프리랜서로 선언한 뒤
예능 더지니어스 다방면으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신아영의 예비신랑은 미국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는 2살 연하라고 합니다.
같은 하버드대학을 다니며 인열을 맺어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하여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합니다.
예비신랑은 연예활동을 하지 않는 비연예인인 만큼 양가 부모님들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신아영은 결혼후에도 방송인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활동 기대하며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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