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 눈물 샌디김과 재회

안녕하세요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KBS

2018 TV는 사랑을 싣고에

설운도와 샌디김이 12년만에 재회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윤정수는 샌디김이 미국에 있어서

영상을 준비했다며 샌디김과 만남이

성사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요

영상 속 샌디김은 운도야 역시 너는 고마운 친구였어

넌 역시 의리가 있어 형을 안 잊었구나

고맙다 나도 너 만나고 보고 싶어 그런데 내가 한국에

갈 수 없는 입장이야라고 말하며 아쉽지만

네가 건강하게 활동 잘하고 있는 거 형이 잘 알고 있으니

아쉬워도 조금만 참고 다음에 만나자 그때 다시 만나자

고맙다 운도야 라며 자신을 잊지 않고 찾아준 설운도에게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샌디김의 영상편지를 본 설운도는 힘들고 어려웠을 때가

생각이 난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때 설운도 뒤에서 샌디김이 깜짝 등장하며 두 사람은

눈물을 흘리며 재회했습니다

연에계 밑바닥부터 생활을 같이 시작한 두 사람이

앞으로도 좋은 인연을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