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 여고생 왜...? 대체왜 살해됐을까 미스터리..

강진여학생 사건 다들 아시죠?

모르시는분들 위해서 간략하게 설명해드릴게요

아르바이트를 하러 나간 여학생이 안돌아와서 실종신고하고 시체로

발견 되어서 살인사건으로 넘어간 일이에요.

불과 한달전 일이에요

이런 소식 접할때마다 너무 화가나고 속상해요

누구든 죽는다는 건 너무 슬픈데..

사실 좀 그렇잖아요 아직 많이 어린친구가 세상을 떠난게

말로 설명하기 힘드네요 기분이 안좋아지는.. 속상해요

 경찰쪽에서는 지금 프로파일러까지 동원해서 수사중인데 한달이나 지났는데도

이렇다 할 결과도 없네요..

뭐 경찰분들이 무능하다 욕하고 싶은 건 아니에요 

많이 노력하시는데 이렇다 할 증거물들이 없어서 수사가 곤란한거겠죠

제가 아는 내용은 이 여학생이 지난달 16일에 아빠친구 B씨 한테 아르바이트 소개받아서 간다고

나갔구요 그날 들어오질않아서 실종신고를 했다고 알고있어요

그래서 수색중에 10km? 떨어진 야산에서 시체가 발견되었고 시체는 부패가 엄청 심해서 신원확인도

어려울 정도라고 들었구요 이때부터 살인사건으로 바뀐거고 B씨가 가장유력한 피의자였던거죠

그런데 수사가 원활하지 못한게 그 B씨가 자살을 해서 어렵다네요..

이사건 지금 수색 규모 줄어들고있고 누가 왜 어떻게 죽였는지 모르는 살인사건으로 남을 수 있다는데

진짜 열받네요 저렇게 된 것도 화가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사건으로 되면 후...

언론에서 더 들은 얘기 공유해드리면 

저 김씨가 B씨인데 아무래도 저런 행동하는거봐서는 피의자가 아니라고는 생각이 안되고

문제는 이런 짓 해놓고 책임감없이 그냥 죽어버렸다는? 휴 진짜 싫다

그리고 집에서 나가기전에 여학생도 친구한테 SNS메세지로 

"위험하면 신고 해줘"

"SNS 메신저 잘 보고 있어줘"

"아빠친구가 아르바이트 가는 것을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랬어"

이렇게 얘기 했다는데 이 아르바이트가 무엇인지는 몰라도 좋은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저런 말들을 들으면 의심부터 해야하는 게 아닌가?

여학생이 조금 경솔 한거 아니였을까?

너무 속상하고 마음이 안좋으니까 저런 생각까지도 드네요..

경찰분들 조금만 더 힘내서 사건 마무리 잘 해주셨음 좋겠습니다..

정말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