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남편 황민 음주 교통사고로 뮤지컬 단원 사망.....

세상이야기2018. 8. 28. 14:39윤소녀

배우 박해미의 남편 황민이 음주운전으로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차안에는 배우 5명이 타고 있었는데 사고로 단원 2명이 

사망하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전날 오후 11시 15분쯤 경기도 구리시 강변북로 방향

토평나들목 인근에서 황민이 몰던 승용차가 갓길에 정차중이던

25톤 화물차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번 사고이후 청와대국민청원홈페이지에 

박해미 남편황민, 음주운적 강력히 처벌이라는 제목으로 청원글이 올라왔고

강력하게 처벌해야 된다며 이건 살인이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정말 음주운전은 본인만 다치거나 나쁜결과를 만드는게 아니라

다른 피해자를 만들기 때문에 꼭 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박해미는 한 매체와 전화인터뷰에서 울음을 억누르며

힘들게 입을 열었고 세상을 떠난 두 배우가 내가 사랑하는 제자들이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모르겠다. 두렵고 죄송하고

가슴이 찢어진다며 어떻게 하면 사죄가 될 수 있을지 

상상하기도 힘들다. 너무 무섭고 떨려서 아직 현장으로 가보지고 

못하고 있으며 내가 죽어서라도 용서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전하였습니다.

경찰 조사는 물론 장례식, 보상 등의 문제에 있어서

본인이 가진 모든것을 내놓고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끝내 울음 터트렸다고 합니다.

한 사람의 실수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받는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블로그 주인 사진Author윤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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