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힘찬, 아이돌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 !

안녕하세요.

오늘 BAP의 멤버 힘찬의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힘찬은 2012년 BAP 멤버로 데뷔하였습니다.

힘찬은 지난달 초 남양주시 소재의 한 펜션에 놀러갔다고 합니다.

힘찬을 포함한 남성 3명과 여성 3명이 함께한 여행이였다고 합니다.

20대 피해 여성은 이 여행에서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힘찬은 이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쌍방의 주장이 많이 엇갈리고 있어 향우 조사가 더 필요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9일 강제추행 혐의로 힘찬을 불구속 입건하여 

현재 진행중인 조사를 마치고 10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힘찬의 실명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BAP가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면서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었고 이를 의식한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실명을 공개하고 공식 입장을 표명하였습니다.

힘찬은 앞으로 조사에 성실히 임해 사실을 밝힐것이며

사건이 마무리되는 대로 재차 입장을 전하겠다고 전하였습니다.

그동안 BAP는 조용할 날이 없었는데요.

살인적인 스케줄과 더불어 수익 배분이 불공정하고 

계약 기간이 지나치게 길다는 이유로 소속사와 갈등을 빚었습니다.

이후 갈등이 해결되고 다시 활동을 시작하였지만

이런 사건이 발생하여 앞으로의 활동이 어떻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