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마취 운전자가 몰던 BMW 차량에 치여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 치료를 받아온 윤창호(22)씨가 끝내 사망하였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습니다.윤창호씨는 사고이후 부산 해운대백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왔지만 끝내 사망하였습니다. 윤창호는 군 복무 휴가 중이던 지난 9월25일 부산 해운대구 미포오거리에서가해자가 몰던 BMW 승용차에 치여 머리에 큰 부상을 당하였고해운대백병원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2개월 가까이 치료를 받아왔습니다.가해자는 당시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 알코올 농도 0.181% 만취상태에서 사고를 내어 건강한 한 청년을 치여결국 사망에 이르렸습니다. 사고 이후 윤창호의 친구들은 음주 운전자를 강력하게처벌하는 법률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하였고현재 국회에서는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는 내..